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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이겸 역)은 누군가를 바라보며 얼굴 가득 따뜻하고 자상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승헌의 꽃미소를 이끌어낸 이는 이영애(사임당 역)가 아닌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노영학(세자 역). 정체를 알 수 없는 차림으로 송승헌과 함께 저자거리 잠행에 나선 노영학은 첫 등장부터 송승헌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케미와 아우라를 발산하는 노영학이 극 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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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이 연기하는 세자는 백성의 사는 모습을 알기 위해 몰래 잠행을 나올 정도로 당찰 뿐 아니라 왕으로서 자질을 가졌고, 숙부인 이겸을 믿고 신뢰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몰래 잠행을 나와 우연히 사임당이 이끄는 양류공동체에 들러 백성들의 생활상을 알게 되고 사임당과도 인연을 맺게 될 예정이다. 확 달라진 사임당과 이겸, 새롭게 등장할 인물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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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임당과 휘음당의 그림 대결로 치러졌던 고려지 최종경합에서 사임당이 승리하자 이겸은 그 동안 조사했던 민치형의 부정부패 및 살인 등의 악행을 낱낱이 고했다. 민치형은 갑산으로 유배 돼 위리안치 됐고 휘음당은 홀로 남겨졌다. 2년 후 사임당은 양류공동체를 이끄는 동시에 화가로서 예술혼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가고 있었고, 이겸은 총을 들고 왜인들에게 납치될 뻔 한 부녀자들을 구하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향후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대의 서지윤(이영애 분)은 민정학(최종환 분) 교수에게 진본 금강산도를 빼앗기고 눈앞에서 불타는 금강산도를 바라봐야만 했다. 과연 어떤 반전으로 진본 금강산도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서지윤의 활약에 기대가 쏠려있다. '사임당' 19회는 오는 29일(수)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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