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성룡(63) 내연녀로 알려진 배우 우치리(45)가 딸의 학대 신고와 성룡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연예 매체 봉황연예에 따르면 우치리는 지난 30일 오후 변호사, 동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성룡의 무정함을 폭로했다.
이날 우치리와 함께 동행한 변호사 겸 배우 옹정정은 "우줘린(성룡의 사생딸)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성룡에게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치리도 "지인을 통해 성룡에게 경제적은 도움을 요구했지만,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현재 우치리는 딸 우줘린으로부터 학대 신고를 받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우줘린의 학대 신고는 벌써 두 번째. 어릴 때부터 이어온 어머니 우치리의 학대를 경찰에 신고한 우줘린은 홍콩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으며, 어머니를 꼭 처벌해 달라고 신신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성룡에 버림받은 상처와 화를 딸에게 푸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우치리는 "나는 가족이 딸 우줘린 하나뿐이다. 지금 바라는 건 딸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성룡과 우치리는 지난 1999년 불륜관계를 맺어 그해 11월 딸 우줘린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의 불륜 관계는 2001년 홍콩 언론을 통해 폭로돼 논란을 빚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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