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웅 활약, 승리의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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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개막 3연전 스윕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다.
양 감독이 이끄는 LG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서상우의 선제 결승 투런포, 선발 윤지웅의 깜짝 호투 등에 힘입어 9대2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넥센과의 개막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나란히 3연승을 거둔 kt 위즈와 공동 선두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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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경기 후 "모든 선수들이 자기 맡은 역할을 잘 해줬다. 특히, 선발 투수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윤지웅이 역할을 잘해준 게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고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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