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이 좋은 투구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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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LG맨으로서 완벽 데뷔전을 치른 차우찬과 선수단을 칭찬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1대0으로 대승했다. LG는 개막 4연승 구단 신기록을 이어나가게 됐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오늘 부담이 되는 경기였는데, 차우찬이 좋은 역할을 해줬다. 선수단이 전체적으로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타자들이 안타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 점수를 뽑아줘 차우찬을 편하게 해줬다. 차우찬이 긴장은 했지만, 좋은 투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4경기지만 구단 기록은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준 결과다. 매일 첫 경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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