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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대체적으로 제몫을 했다는 시각이다. 이어 신문은 '류현진은 4⅔이닝 동안 콜로라도 타선을 2점으로 막았는데, 그가 빅리그에서 던진 것은 2014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에 불과하다'고 오랜만의 피칭이라는 점을 부각시킨 뒤 '류현진은 5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직구 구속도 꾸준히 유지했다. 구속은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지난해 류현진이 무척 신경썼던 부분'이라며 구속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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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몸상태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건강은 매우 희망적이다. 어깨에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 대단히 중요한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이닝수를 조금더 늘리면서 내 역할을 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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