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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지웅은 8년만에 화해한 동생 태웅과의 여행 마지막 날을 보냈다. 허지웅 형제는 여행을 마무리하며 가족에 관한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놨다. 허지웅은 "어떻게 하면 살가운 아들이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놨고, 동생은 "꼭 살가운 아들이 될 필요가 있을까. 하던대로 하면서 한 두번 더 연락을 드리면 되지 않을까"라고 조언을 해줬다. 허지웅은 그런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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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쉽지만 프로그램과의 작별인사를 전했다. 허지웅 모는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참 즐거웠다. 이제 어머님들을 못 봐 많이 서운 할 것 같다"면서 "(허)지웅이는 살면서 나에게 많은 기쁨과 희망을 준 아들이다. 이번 '미우새' 출연으로 지웅이가 또 한번 저에게 근사한 선물을 해준 것 같아 너무 고맙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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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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