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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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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배치의 차이였다. 번리전에서 부상이 속출했다. 특히 해리 윙크스와 빅터 완야마가 나갔다. 때문에 스완지시티전에서는 에릭 다이어를 허리로 올릴 수 밖에 없었다. 다이어를 대신해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할 선수가 마땅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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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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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이 버티고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끊임없이 들어갔다. 결국 1-1로 맞서던 후반 46분 빛을 봤다. 수비수를 등지고 있던 얀센에게 2선에서 볼이 공급됐다. 얀센은 백힐 패스로 수비수 뒷공간에 볼을 보냈다. 손흥민이 달려들어가 마무리했다. 투톱 체제의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또 다시 벤치 혹은 측면
마지막 선택지는 '벤치'다. 케인 때문이다. 케인이 1군 훈련에 복귀했다. 예상보다 빠르다. 포체티노 감독은 7일 "케인이 돌아왔다. 선발로 나설 지, 벤치에서 시작할지 지켜보겠다. 그는 준비가 되어있다. 상태가 훌륭하다"고 말했다.
만약 케인이 선발로 나선다면 손흥민의 입지가 좁아질 수 밖에 없다. 3-4-2-1 전형을 들고 나온다면 손흥민은 다시 벤치행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4-2-3-1 전형을 선택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손흥민의 측면 복귀가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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