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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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전날(8일) 2안타를 뽑으며 타율을 올렸던 추신수는 이날 무안타로 타율이 2할2푼2리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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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말 1사 후 상대 선발 켄달 그레이브맨과 만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도 3루수앞 땅볼에 그쳤다. 7회말 세번째 타석과 9회말 네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
경기에서는 오클랜드가 텍사스에 6대1의 승리를 거뒀다. 선발 그레이브맨은 7회말 2사까지 안타를 맞지 않는 엄청난 피칭을 했다. 7이닝 동안 2안타 1실점. 오클랜드는 6회초 스티븐 보투의 내야 땅볼로선취점을 뽑았고, 7회초엔 라자이 데이비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째를 획득. 7회초 알론소의 투런포 등 4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텍사스의 득점은 7회말 2사후 나온 마이크 나폴리의 솔로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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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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