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쓴맛을 보여주마 한약도령'와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가 맞붙었다. 한약도령은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선곡, 남자의 절절한 가슴을 노래했다. 진달래는 휘성의 '위드미(With Me)'를 선곡해 풍부한 소울을 과시하며 열창했다.
Advertisement
2라운드 2조 대결은 '성대저글링 서커스걸'과 '노래천재 김탁구'였다. 서커스걸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골라 섹시한 중저음을 선보였다. 김탁구는 YB의 '박하사탕'을 골라 거친 로커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판정단은 김탁구의 압도적인 야성미에 일제히 기립했다. 후반부에는 더욱 강렬한 힘으로 무대를 뒤덮었다.
Advertisement
3라운드 가왕진출전에서 맞붙은 진달래와 김탁구의 무기는 둘다 직구였다. 진달래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골라 깊은 중저음과 가슴시린 음색을 선보였다. 김탁구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선곡, 상남자의 샤우팅으로 판정단의 가슴을 강타했다.
Advertisement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할고양'은 박효신의 '눈의꽃'을 꺼내들었다. 노래할고양의 섬세한 감성과 절절한 호소력이 듣는 이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투명한 목소리가 잔잔하게 마음을 적셔들었다.
김현철은 "100곡을 부르면 100곡을 다 다르게 자기만의 발라드를 부를 가수다. 사랑을 하는데 아무도 자기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데, '내 마음이 이럴 뿐인 거죠'라는 가사가 너무너무 와닿았다. 박효신씨의 울부짖음도 좋았지만, 가왕은 완전 심장을 때렸다"고 찬사를 보냈다.
판정단 판정 결과 50대49, 한 표 차이로 노래할고양이 2연승을 달성했다. 노래할고양은 "1표 차로 이겼으니까, 다음 번엔 더 많은 표차로 이길 수 있도록 좋은 무대를 준비해오겠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가면을 벗은 김탁구의 정체는 구자명이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