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레스터 시티의 6연승을 막았다. 루카쿠를 앞세워 기세를 꺾었다. 홈 7연승의 신바람도 냈다.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최전방에 선 로멜루 루카쿠는 멀티골을 터트렸다.
전반 30초에 첫 골이 터졌다. 에버턴이 골망을 흔들었다. 톰 데이비스의 왼발이 터졌다. 3분만에 레스터 시티가 균형을 맞췄다. 이슬람 슬리마니가 노마크 찬스에서 골키퍼 다리 사이로 볼을 밀어넣었다.
전반 10분, 전세가 뒤집어졌다. 레스터 시티의 마크 알브라이턴이 추가골을 넣었다. 프리킥 찬스를 살렸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3분, 다시 동점이 됐다. 로스 바클리의 크로스를 루카쿠가 헤딩슛으로 마무리지었다. 전반 41분, 에버턴이 리드를 잡는다. 필 자기엘카가 골문을 열었다. 3-2. 치고 받은 난타전의 전반은 이렇게 끝났다.
후반 12분, 루카쿠의 추가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자기엘카의 머리를 거친 공을 골로 연결시켰다. 4-2. 레스터 시티가 급해졌다. 리야드 마레즈, 아메드 무사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결국 추가골을 나오지 않았다. 레스터 시티의 연승행진은 '5'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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