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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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8회말 0-3으로 뒤진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두번째 투수 심동섭의 6구째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만들었다.
이후 KIA는 투수를 심동섭에서 임창용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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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8회말 현재 2-3으로 뒤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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