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청률 5% 달성에 성공한 '아는 형님' 멤버 전원이 릴레이 공약 수행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은 '형님 학교'를 벗어나 봄기운 가득한 야외로 나간다. 지난 방송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속했던 '시청률 5% 공약 수행'을 위한 것.
'아는 형님'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시청률 공약을 했다. 강호동은 청색홍색 양갈래 염색 머리, 이상민은 '아는 형님' 주제곡 만들기, 서장훈은 여장 하고 여대에서 수업 듣기를 약속했다. 이수근은 오프로(5%)드 생존 게임, 김희철은 일본에서 일본 여성과 니코니코니 외치기, 민경훈은 의정부고 학생과 하이패션 데이트를 각각 약속했다. 김영철은 시청률 5%를 넘긴 후 한 차례 방송을 하차하며 가장 먼저 공약을 지켰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다른 멤버가 공약을 수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릴레이로 바톤을 이어받아 공약 계주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방송 초기 시청률이 부진했던 때를 떠올리며, 공약 수행을 반겨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공약을 지켜나갔다.
그러나 벌칙인지 공약인지 모를 상황에 괴로워하기도 했다. 특히 '생존'이 걸려있던 이수근은 제작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가 되레 당하기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형님들은 공약을 모두 완수한 후 '다시는 입방정을 떨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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