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일본과 베트남을 휩쓴 스누퍼가 국내 무대로 열기를 이어간다.
13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공식 SNS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I Wanna?'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14일부터 앨범 발매일인 24일까지 진행될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겼다. 스페셜 영상을 포함해 콘셉트 이미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전초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과 티저 영상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는 스누퍼의 데뷔일인 11월 17일에 맞춰 11시 17분에 업로드 될 예정이라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런 프로모션 기획은 스누퍼가 직접 팬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공해 남다른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스누퍼가 일본과 베트남에서 쌓은 팬덤은 '상상 이상'이다. 일본에서 3일 만에 10만장을 팔아치웠고, 타워레코드 차트, 오리콘, 빌보드 재팬 차트 등에서 수치로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달 22일 발매된 스누퍼의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Oh Yeah!!'가 일본에서 연일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본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빌보드 재팬 주간차트 2위, 오리콘 주간차트 3위에 오르는 등의 인기행진이다. 특히 KOARI, Innolife, TBS 등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신 한류 아이돌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누퍼는 일본에서의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가겠단 각오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멤버들은 "일본에서 잘된 만큼 한국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고 싶다"면서 "조만간 국내활동도 활발히 보여드릴 예정이다. 컴백 활동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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