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무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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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2푼9리(35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호투에 막히며 1대2로 패했다.
추신수는 1회초 1사 후 시애틀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8구 승부 끝에 커브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을 당했다.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에르난데스의 4구 바깥쪽 싱커를 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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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6회초 무사 1,2루에선 3루수 땅볼을 치며, 5-4-3 병살타로 아웃됐다. 8회초 1사 1루에선 좌완 마크 젭친스키를 상대했다. 추신수는 4구 몸쪽 공을 잡아당겼지만, 1루수 땅볼이 됐다. 이 때 1루 주자 카를로스 고메스가 2루로 진루했으나,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시애틀 선발 에르난데스는 7⅓이닝 6안타 3삼진 1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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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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