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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시한폭탄이 터질 뻔한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으며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봉순과 민혁. 기적적으로 힘을 되찾은 두 사람은 무사히 재회한 뒤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이같이 큰 위기를 겪은 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은 한층 더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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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라는 봉순의 기습 질문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민혁. 하지만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봉순 아버지 칠구(유재명 분)의 전화 한 통에 두 사람의 첫날 밤(?)은 아쉽게도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민혁은 잔뜩 실망했지만 봉순은 "나 태어나서 오늘이 제일 행복했어요"라는 고백으로 민혁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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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귀여운 질투 역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왔다. 민혁은 국두가 봉순을 안았다는 공비서(전석호 분)의 제보에 폭풍 질투했고, 봉순은 아인소프트 여성 모델에 호감을 드러내는 민혁을 째려보는 등 멍뭉미를 폭발시켰다. 특히 봉순에게 푹 빠진 민혁은 봉순의 애교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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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최종회는 오늘(15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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