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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8개) LG 트윈스(6개)와 넥센 히어로즈(6개)를 제외하고는 팀별로 13경기를 치른 16일 현재 팀당 10개가 넘는 실책을 했다. 한화 이글스는 16개, 삼성 라이온즈가 14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11개다. 팀순위에서 삼성은 꼴찌, 한화는 8위, 두산과 SK는 5위다. 반면 1위부터 3위까지의 팀, KIA 타이거즈(10개), 롯데 자이언츠(8개), kt 위즈(10개)는 적은 실책을 기록중이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아예 관련이 없다고도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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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에서도 3개의 실책이 나왔다. 이날은 역전승을 하긴 했지만 1회에는 3루수 실책으로 점수를 내주기 시작했고 4회도 첫타자부터 유격수 실책으로 시작해 실점으로 이어졌다. 7회에도 투수 실책으로 점수를 내줘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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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런 말 하면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볼넷이나 실책이나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13일 정현이 타구를 잡지 못해 병살타가 되지 못했지만 투수가 볼넷을 내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 경기에서 볼넷 2개는 나오지 않나. 실책도 그정도는 나올 수 있다. 선수들이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 분위기가 다운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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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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