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신동엽이 '불후의 명곡'의 300회를 맞이해 입을 열었다.
17일 오후 서울 KBS TV홀에서는 300회를 맞이한 KBS 2TV '불후의 명곡'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신동엽은 "경험 상, '나 혼자 잘난 맛에' 임했던 프로그램들은 오래가지 못하더라"며 "'동물농장'은 동물의 힘, '미우새'는 어머님들의 힘, '불후의 명곡'은 가수들의 힘을 빌어 이렇게 300회라는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4월 300회를 맞이하는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년째 대한민국 대표 음악 예능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2일(300회)에는 총 3회로 구성된 특집 방송 중 마지막 회인 3부가 방송될 예정. 대한민국 가요사의 한 획을 그은 가요계 6인의 전설과 최고의 후배 뮤지션들이 함께 꾸미는 '전설과의 듀엣 특집'이 전파를 탄다.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과 밴드 노브레인, 가요계 디바 인순이와 정동하, 뮤지컬 배우 남경읍과 민우혁, 록의 대부 전인권과 박기영,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스윗소로우, 원조 발라드 양수경과 인피니트 우현이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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