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 이연복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기 위해 "아들, 네가 먹어" 전략을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황금 여권을 차지하기 위한 코요태, 이연복 셰프, 에일리, 곽시양의 마지막 먹방 경쟁이 펼쳐진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꼴찌를 탈출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로 아들에게 마지막까지 먹는 것을 강요하는 작전을 펼친다. 막판까지 먹고 또 먹는 예측불허의 먹방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두 번째 황금 여권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가 추천한 사천요리 10대 명인 맛집을 찾은 이연복은 요리를 먹기도 전에 "여태까지 본 식당 중에 최고"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식당 안에 응접실이 있는 으리으리한 모습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이어 이연복 부자는 마지막 도장을 늘리는 전략으로 길거리 음식을 택한다. 특히 먹기 수월한 음식은 아버지인 이연복이 차지하고, 먹기 힘들어 보이는 음식은 아들에게 넘겼다고. 그러면서 아들에게 "꾀 부리지 말고 빨리 먹어"하고 다그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코요태는 현지인들에게 추천받은 세부 현지 맛집을 공략한다. 필리핀 대표 전통간식을 포함한 코코넛 디저트 3종에 모두 빠져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한 세트에 우리돈 1100원으로 저렴해 코요태 멤버 모두 '엄지척'을 했다고. 또한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세부의 SNS 인기명소, 수상레스토랑에서는 빽가의 고기 먹방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족발을 통째로 들고 먹는 '고기왕 빽가'가 코요태의 마지막 먹방에 힘을 실어줄 전망.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곽시양은 공항가기 1시간 전까지 먹방을 펼치며 1등을 굳힌다는 계획. 어마어마한 인파로 붐비는 뉴델리의 유명한 맛집에서 전쟁통같은 치열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생 끝에 음식을 받아든 곽시양은 헛웃음까지 보였다는 후문. 마지막 도장을 찍으며 곽시양은 "이 여권이 황금여권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인도 먹방여행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또 일본 가라쓰를 찾은 에일리는 미슐랭 원스타에 선정된 철판요리 음식점을 찾는다. 최상급 소고기에 서비스 마저 최고인 이 곳에서 에일리는 "한입 한입 맛이 감동적이다. 눈물 날 것 같다"며 감탄했다는 전언. 또한 신선한 달걀로 만드는 부드러운 디저트 가게에서는 케이크 한 판을 순식간에 먹어치워 눈길을 끌 전망이다.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TV 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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