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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마와의 대결에선 적수가 없음을 입증한 '올웨이즈위너'의 우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마냥 마음을 놓기엔 외산마들의 저력이 무섭다. 과연, '올웨이즈위너'가 기분 좋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국·외산 통합 단거리 제왕으로 우뚝 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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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마들 중에선 가장 어리며, 스타트도 좋은 편이라 이번 단거리 경주를 앞두고 자신감이 높다. 지난해에는 들쑥날쑥한 성적을 보이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이번 1등급 경주는 올해 들어 최초로 외산마와 겨루는 것인 만큼 여러모로 '올웨이즈위너'에겐 시험무대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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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총 18개 경주에 출전해 15개 경주에서 순위상금을 가져갔을 만큼 기복 없는 실력을 뽐내고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껏 10차례 1200m 경주에 출전,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4회나 기록했다. 다만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중량을 부담해야 된다는 점은 '최강실러'가 극복해야 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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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에서 이적 후 서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다이나믹질주'(미국·수·6세)도 강자로 평가된다. 추입성향의 경주마이긴 하나, 선행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물론, 전성기와 비교하면 최근 하향세가 뚜렷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치긴 힘들다. 하지만 직전 1200m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가능성을 보여준 터라, 이 기세를 잘 유지한다면 여러모로 복병마로 눈여겨볼만하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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