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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주민규 김호남 윤동민이 공격을 이끌었다. 유준수 김성주 김남춘이 허리에 위치했다. 포백은 홍 철 이경렬 윤준성 김태환이 구성했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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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나왔다. 상주가 전반 7분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상주의 윤동민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홍 철의 패스를 오른발슛으로 완성하며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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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상주는 유준수, 광주는 이우혁이 공격에 가담했다. 그러나 득점과 인연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상주가 1-0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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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승부수를 띄웠다. 김성주를 빼고 조지훈을 투입했다. 그러나 바람과 달리 오히려 광주의 공격이 거세졌다. 광주는 조주영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당황한 상주는 유준수 대신 윤영선을 넣었다. 이에 광주는 본즈 대신 김시우를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상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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