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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드리헵번'과 '바나나'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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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성과 미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륜이 느껴지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판정단들은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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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색깔로 원곡을 재해석, 특히 박자를 타고 노는 그의 모습에 판정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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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면을 벗은 '오드리헵번'의 정체는 연극배우 윤석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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