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재발굴단'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 박현진과 김종섭의 빛나는 미래가 기대된다.
2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외국인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한국에 산 지 15년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육군, 해군, 공군 모두 다녀온 그는 "육군이 제일 힘들었다. 특히 혹한기 훈련이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윌리엄 아빠'로 큰 사랑을 받고 샘해밍턴은 "시험관 시술 4번과 인공수정 시술 2번 끝에 얻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윌리엄이 백일 전에 뒤집기를 했고, 9개월인데 일어나서 서있기도 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 박현진과 김종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천 권의 책을 읽었다"는 김종섭군의 힘은 바로 독서였다.
종섭군은 "책을 읽다보며 아이디어들이 많아진다"며 "책 한번 잡으면 진득하게 앉아서 읽고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이가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고 싶어들 하시는데 절대로 안 물어본다"며 자신의 교육 철학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아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야광봉을 직접 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종섭군은 "좀 더 편하게 그분들을 좋아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종섭군은 "롤모델은 아빠"라며 아버지와의 합동공연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박현진군의 일상도 공개됐다.
현진군은 "우승 후 가장 크게 달린진 건 엄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에서 어머니는 현진군과 함께 음악 방송을 보는 등 2년 전 '영재발굴단' 출연과는 전혀 달리진 모습을 보였다.
'K팝'시즌3부터 시즌6까지 도전한 현진군은 "시즌4에 나갔는데 예선 탈락했고, 시즌5 때도 예선 탈락했다"며 "'영재발굴단' 출연하고 나서 진짜 미친듯이 갈고 닦아서 시즌6 와서 챔피언이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사를 앞둔 박현진. 그의 어머니는 "우리 현진이가 상큼 탔으니까 집 얻을 때 보태쓰라고..."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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