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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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정진기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7대5로 이겼다. SK는 2연패를 끊고, 시즌 13승(11패). 단독 4위가 됐다. 삼성은 8연패로 시즌 19패(3승2무)를 떠안았다.
힐만 감독은 경기 후 "박종훈이 5회 흔들리며, 볼넷, 홈런으로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정진기가 중요한 상황에서 역전 홈런을 터뜨려 승리를 가져왔다. 지난 2경기에서 연패하며 고비를 맞을 수 있었으나,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다"라고 말했다.
대구=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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