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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무승부'를 염두에 두고 나왔다. 이 경기가 열리기전가지 맨유는 승점 63으로 5위, 맨시티는 승점 64로 4위였다. 3위 리버풀은 승점 66이었다. 리버풀은 맨유, 맨시티보다 2경기를 더 한 상황이었다. 양 팀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린 4위 자리 확보를 위한 치명적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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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수비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특히 에레라를 투레에게 붙였다. 맨시티의 마지막 패스를 조금이라도 방해하기 위해서였다. 허리에도 수비벽을 단단히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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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5분 맨시티의 파상공세가 나왔다. 맨유 펠라이니가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들르 받았다. 수적 열세에 놓이자 무리뉴 감독은 대놓고 수비로 나섰다. 미키타리안을 빼고 포수-멘사를 넣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스털링을 빼고 헤수스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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