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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엘(김명수)이 아버지 정해균을 등에 업고서 산길을 걸어가는 '어부바 동행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기저기 찢어지고 다친 상처투성이 몰골을 한 엘(김명수)과 정해균이 무뚝뚝한 듯 다정한 '부자(父子) 사이'를 드러내고 있는 것. 아버지를 번쩍 들쳐 업은 채로 엘(김명수)은 희미한 미소를 지은 채 아버지 정해균이 쏟아내는 말을 유심히 들어주고 있다. 서로를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부자지간'의 애틋하고 따뜻한 광경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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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엘(김명수)은 겉으로는 툴툴거리면서도 속내는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뜨끈한, 아들의 깊은 마음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 현장을 감동시켰다. 상처가 가득한 아버지의 말을 들어주면서 이내 눈물까지 글썽거리는 모습을 덤덤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냈던 것. 더욱이 엘(김명수)은 자신을 업고 있어야 하는 것에 미안함을 드러내는 정해균에게 연신 괜찮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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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 안방극장에 새롭고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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