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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는 첫 번째 대결은 '타로맨'과 '부채도사'다. 혁오의 '위잉위잉'을 선곡해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판정단들을 매료시켰다. '타로맨'은 달달한 꿀보이스로 자유로운 음색을, '부채도사'는 거친 듯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으로 반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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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의 7표 차이로 승리한 사람은 '타로맨'이다. 공개된 '부채도사'의 정체는 바로 대세 아이돌 위너의 강승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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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결은 '바다여신'과 '김빵순'으로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했다. '김빵순'의 호소력 깊은 매혹 보이스와 뒤이어 '바다여신'의 고급스럽고 포근한 음색이 포문을 열었다. 시원하게 뽑아내는 고음과 비트를 자유자재로 흔드는 랩실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결국 두 디바의 대결결과 '김빵순'이 승리했다. 공개된 '바다여신'의 정체는 개그우먼 신보라였다. 두 번째 출연인 신보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 '노래하는 개그우먼'이다. 노래와 웃음 둘다 드리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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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결인 '키싱구라미'와 '아기물개'는 윤하의 '기다리다'를 불렀다. '키싱구라미'는 청초한 목소리를, '아기물개'는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기물개'는 내공이 느껴지는 안정적인 발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기물개'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사랑스러운 '키싱구라미'의 정체는 21년 차 배우 이세영이었다. 엉뚱한 반전매력으르 선보인 이세영은 "큰 무대에 서본적이 없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새롭고 따뜻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한 '타로맨', '바다여신', '카네이션맨', '키싱구라미'가 2라운드에 진출, '노래9단 흥부자댁'에 맞서게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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