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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4이닝 10안타 6실점하며 패전을 안았던 애디튼은 6일만의 등판에서도 중반 고비를 넘지 못하고 5이닝을 가까스로 소화했다. 투구수는 88개였고, 볼넷 2개와 탈삼진 1개를 각각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79에서 5.26으로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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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애디튼은 2-0으로 앞선 4회 들어 갑작스러운 제구력 난조로 안타와 볼넷을 연속 내주고 4실점, 역전을 허용했다. 수비 실책까지 겹쳤다. 1사후 박경수에게 좌측 2루타를 맞은 애디튼은 유한준에게 125㎞ 체인지업을 던지다 좌전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어 장성우에게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를 내준 애디튼은 윤요섭에게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내주며 만루에 몰렸다. 애디튼은 오태곤을 3루수 땅볼로 유도, 3루주자를 홈에서 잡았으나, 포수 강민호가 던진 1루 송구가 타자주자를 맞고 뒤로 흐르는 사이 2루주자가 득점해 2-2 동점을 허용했다. 애디튼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계속된 2사 2,3루서 정 현에게 우전안타를 내주고 다시 2실점했다. 이어 심우준에게 볼넷을 허용한 애디튼은 이대형을 2루수 땅볼로 잡고 겨우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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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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