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서현진이 음악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느 멋진 날' 특집 편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즈넉하고 작은 섬, 보령 녹도에 방문했다. 서현진은 녹도의 단 한 명 뿐인 초등학생 '찬희' 남매의 음악 선생님이 되기 위해 출연했다.
서현진은 아이들을 위해 동요를 가르쳐줬다. 직접 율동까지 선보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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