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오연아가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친숙한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오연아는 지난 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의 중반부터 등장한 오연아는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집안의 모든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자란 장녀의 이혼 선언은 부모님과 갈등을 빚었고, 이 과정에서 겪는 감정 기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얼굴에 핏대를 세운 채 오열한 장면은 그녀의 명품 연기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얻을 만큼, 캐릭터의 처한 상황을 그대로 안방극장에 전달했다.
또한 표독스러운 표정과 싸늘한 말투로 한정화 역과 완전히 하나가 됐고, 신경질적이면서도 어딘지 순진하게 보이는 캐릭터의 이면까지 잘 살려냈다. 등장만으로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것.
앞서 오연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 '굿와이프', OCN '보이스', SBS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 '피고인' 영화 '아수라' '보통사람'등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친숙한 매력을 하나 더했다.
이에 오연아는 최근 방송에 출연했다 하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호흡이 긴 주말드라마까지 호평 속에 서 마무리 지은 오연아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오연아는 오는 6월 방송 되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로 찾아올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4."살해 협박 시달리며 극도로 힘든 시간" 스페인까지 주목한 韓 축구, 홍명보 감독 출국에 "안전 우려까지 제기"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