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19대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스타들이 새삼 화제다 .
이승환은 9일 출구조사가 발표된 직후 자신의 SNS에 "만세! 일부러 MBC 봤음. 자연스러웠어 MB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MBC 출구조사 결과가 담겨있었다. 이어 '문재인 압승 예상…18.1% 포인트 차'라는 자막이 나오자 주변에선 박수가 소리와 환호성이 터졌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며 촛불집회 무대에 오르는 등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 그는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에 환호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지난 4일 당시 문재인 후보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집중유세하자, 현장을 찾아 포옹을 하는 등 공개 지지를 하며 응원을 불어넣기도 했다.
가수 이은미는 문재인 후보 사전투표 25% 프리허그 공약을 실행 현장에 참석해 애국가를 열창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을 비롯해 1만 체육인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치어리더 박기량도 문재인 후보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에 참석해 문재인 후보를 응원하는가 하면 지난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여하는 등 문재인의 당선을 위해 나서기도 했다.
만화가 윤태호 작가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찬조연설을 통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기타리스트 신대철 역시 문재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문재인 후보의 선거 캠프 조직인 문화예술정책위원회에서 상임 정책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는 10일 오전 8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제19대 대선 개표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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