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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은 "선거운동이 막 시작됐을 때에는 심장이 쿵쾅거렸는데 지금은 정신 없이 달려온 지난 넉 달을 되짚어 보게 되네요. 잘 한 선택이었나, 지금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나, 실망했던 일들은 없었나"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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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얘기는 문재인이란 사람을 가까이에서 보면 볼수록, 얘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참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강해졌단 뜻입니다"라며 "이런 사람이 내 나라의 대통령이 되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갈수록 강해졌다는 뜻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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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민정은 "이 사진을 찍었던 그 날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저의 선택은 문재인이었을 겁니다"라며 "2017년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은 여러분의 손끝에서 탄생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간절함이 모여 거대한 바다가 되고 끝없는 평야를 이룰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나라. 나의 나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탄생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힘으로"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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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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