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차우찬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9회에 터진 박용택의 결승 솔로포, 양석환의 만루포로 6대1의 승리로 6연승을 달렸다.
LG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찬스에서 득점이 되지 않아 답답한 경기를 하다가 9회초 홈런 두방으로 5점을 뽑으며 승리를 챙겼다.
LG 양상문 감독은 "윤성환 선수 공이 워낙 좋아 점수를 내지 못했지만 차우찬이 실점하지 않고 긴 이닝을 막아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면서 "마지막 찬스에서 타자들이 집중력을 바휘해 빅이닝을 만들었고, 중요한 순간 박용택과 양석환의 홈런이 나왔다. 어려운 경기에서 차우찬의 호투가 승리에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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