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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을 만들어 냈을 정도로 편안함을 추구해 온 이경규에게 38년 예능 인생 최대 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번 정글행. 해당 영상에는 이번 뉴질랜드 편 연출을 맡은 민선홍 PD가 그런 이경규를 만나 어떻게 출연을 약속받게 됐는지 숨은 과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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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가 있다"라는 작가의 협공에 낚시 도구 선물까지 더해지자, 한참을 고민하던 이경규도 결국 결심을 내린듯 "가야지 뭐"라고 명쾌한 답을 내놨다. 이어진 영상에는 뉴질랜드에서 낚시에 홀릭한 이경규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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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예대상 당시 MC로 나섰던 이경규는 은연중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경규 또한 자신이 한 약속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생소한 도전을 감행키로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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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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