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언니쓰' 2기의 데뷔곡 '맞지?'가 전 음원차트를 휩쓴 가운데, 이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한 장진영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시즌1에 이어 시청률, 음원을 다 잡는 성공을 거두게 됐다.
언니쓰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데뷔곡인 '맞지?'로 멜론,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이유, 싸이, 수란 등 막강한 음원강자들의 벽이 있었음에도 이들은 단숨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의 꿈을 책임진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은 스포츠조선에 "음원차트 1위는 멤버들의 노력해서 얻은 결과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라며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점, 그리고 멋진 무대를 보여줘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선생님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언제나 늘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진영은 2002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아이돌 그룹인 블랙비트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인물.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멤버들의 보컬 레슨을 맡으면서 '지충쌤'이란 애칭을 얻는 등 화제가 됐다.
'언니쓰'의 키워드는 도전을 통한 감동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7인의 멤버가 걸그룹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도전으로 다시 감동 드라마를 선사했다. 1위를 거머쥔 멤버들은 15일 '대교댄스' 공약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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