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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은 욕심이 많다. 하고 싶은 장르, 스타일이 다양하기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음악적인 스타일도 정해지지 않았다. 틀에 박혀 있기보다는 틀을 무한대로 넓혀가는 가수다. "걸그룹의 메인 보컬로 데뷔를 준비했지만 노래에 욕심이 많아서 소속사에 솔로 가수를 하고 싶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감사하게도 제 생각을 존중해줘 솔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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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된 샤넌은 앳된 모습보다 어른스러운 면모가 돋보인다. "성인이 된 후 삶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 아무래도 학창시절에 가수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일상보다는 자유로운 면이 많았다. 일을 하는데 있어 차이는 있다. 이전에는 화보 촬영 때 아주 살짝만 노출이 있어도 야하게 보일까 봐 걱정됐는데 지금은 허리가 조금 보여도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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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만약 우승한다면 YG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할 생각이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양현석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졌고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이 나랑 어울린다. 저는 톰보이시 스타일을 추구한다. 지금까지 제가 활동한 곡 중 마음에 드는 노래는 없다. 신곡은 걸크러시한 콘셉트로 잡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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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후 기회가 된다면 연기도 해보고 싶다. 아직 연기를 자연스럽게 할 정도로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다. 한국어로 연기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된다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 욕심이 많아서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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