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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배구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김연경에게 "세계 1등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김연경은 "그냥 '난 잘났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저는 라이벌이 없다. 넘어서야 할 상대는 바로 나 자신"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수많은 상장과 메달이 있는 집 선반을 청소하며 "놓을 자리가 없잖아. 내가 뿌듯하다. 대단하다 김연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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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김사니가 등장. 김연경과 친구들은 케이크를 준비하며 "18년 동안 고생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놀라게 했다. 김연경은 김사니에게 "은퇴 축하한다"고 말했다. 배구 절친들은 "'축하한다'가 뭐냐. 수고했다고 해야지"라고 핀잔을 줬다. 김연경은 "내 집이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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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김연경은 절친 배구선수들과 파자마 홈파티를 시작했다. 김연경은 배우 강소라와의 인맥을 자랑했다. 김연경은 강소라와 영상통화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선수들은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강소라를 보기 위해 휴대전화 앞으로 우르르 몰려갔다. 김연경은 영상통화 후 "봤지? 지금 봤지?"라며 강소라와의 친분을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연경과 배구계 절친들은 카드게임 후 후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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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시언의 일본 시즈오카 여행기 2탄도 공개됐다. 이시언은 온천, 대나무 숲, 소바 맛집 등을 다니며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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