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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투수 중 최다 경기에 등판하고 있는 건 한화 이글스의 송창식이다. 송창식은 지난해 선발 등판 1경기를 포함해 총 97⅔이닝을 투구했다. 구원 등판만 따지면 팀 동료 권 혁(95⅓이닝)에 이어 94이닝으로 2위였다. 올 시즌 역시 26경기, 33이닝으로 구원 투수 중 가장 많은 등판을 하고 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6.27로 다소 불안하다. 특히 최근 6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 중이다. 한화는 불펜의 핵인 송창식이 흔들리면서, 9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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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투수 최다 이닝 공동 4위(25⅔이닝)는 KIA 타이거즈 김윤동과 삼성 라이온즈 김승현이다. 김윤동은 선발 등판까지 포함하면 28⅔이닝을 투구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2.83. 군에서 제대한 후 꾸준히 마무리 투수 후보로 거론됐으며, 올 시즌에는 잠재력을 확실히 터뜨리고 있다. KIA의 불펜진이 불안한 가운데, 가장 믿고 등판시킬 수 있는 투수가 바로 김윤동이다. 삼성 김승현은 21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5.61을 기록 중이다. 2016년 대졸 신인 투수로, 상황을 가리지 않고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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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로만 따진다면 송창식에 이어 LG 트윈스 진해수, 롯데 자이언츠 박시영, NC 원종현이 23경기에 등판하고 있다. 윤수호가 22경기로 5위, 임창민, 심재민(kt 위즈), 심창민, 김승현이 21경기로 공동 6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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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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