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이저리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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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는 23일(한국시각) 2017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아시아를 대표하는 빅리거 5인을 선정했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로 2년째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승환도 이 5명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NBC는 오승환에 대해 '세인트루이스가 거둔 22승 중 오승환이 11경에 관여했다. 현재 오승환의 10세이브는 내셔널리그 이 부문 2위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오승환은 올시즌 1승10세이브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중이다. 19세이브의 콜로라도 로키스 그렉 홀랜드에 이어 세이브 2위를 기록중이다. 오승환은 지난해 6승3패14홀드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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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승환 외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빅리거로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 우에하라 고지(시카고 컵스) 아오키 노리치카(휴스턴 애스트로스) 일본인 선수 3명과 베트남계 토미 팜(세인트루이스)이 선정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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