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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환상적인 '원맨쇼'. 마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였다. 그것도 마라도나의 조국,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U-20 월드컵 역사에 남을 만한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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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경기 초반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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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강한 압박에 당황했다. 허리 싸움에서 밀리는 듯 보였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강하게 밀착하면서 패스미스가 잦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역시 제대로 된 슈팅을 하지 못했다. 한국 포백 수비가 밸런스를 잘 유지했고, 2선에서도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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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찬스를 만들었고, 마무리도 혼자서 했다. 한마디로 원맨쇼 그 자체였다.
한국이 전반을 2-0으로 리드하면서 마쳤다. 전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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