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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통제를 바탕으로 치안을 유지하는 안정케어시스템 덕에 5천일 동안 범죄가 없던 스마트 지구에 첫 번째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윤학주(남명렬 분) 시장의 허가로 김준혁은 스마트 지구에 입성했다. 이호수는 김준혁의 수사를 돕고 그를 지근거리에서 감시하기 위해 동거에 돌입한다. 혁신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마트지구를 건설한 휴먼비 측은 살인사건의 증거 은폐를 시도하지만 김준혁에게 가로막히고, 단발성인줄 알았던 김민지는 미수에 그쳤지만 두 번째 살인을 시도하면서 넘버링 연쇄살인사건으로 커졌다. 살인미수 피해자 박진규를 만난 김준혁은 모든 사건의 중심에 기억이 있음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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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차이는 일반지구와 스마트 지구의 차이를 극명하게 대비시킴과 동시에 기억과 감정에 대한 '써클'의 메시지를 보여주기에 더욱 흥미롭다. 김준혁과 이호수 차이의 원천인 '안정케어 칩'은 '파트2' 진실 추적의 열쇠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시신을 본 후 감정이 극단적으로 향하기 직전 안정케어시스템으로 평온함을 되찾는 이호수에게 "범죄가 없는 게 정말 안정 케어 칩 때문이라고 생각하냐"고 묻고 "모르는게 약"이라고 덧붙이는 김준혁의 말은 그가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휴먼비 측은 피해자 공민우의 안정케어칩을 숨기려고 했고, 방송말미 김준혁의 목에서 공민우의 것과 같은 안정케어칩 삽입 흔적이 드러나면서 궁금증은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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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담대에서 벌어지는 자살사건의 진실을 쫓는 김우진과 한정연의 모습이 공개되고, '안정케어 칩'과 기억의 연관성 조사에 착수한 김준혁의 모습이 전개되면서 이들이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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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최초 SF추적극 '써클'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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