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피에스타 예지와 보컬리스트 거미의 신곡을 KBS에서 못듣게 됐다.
24일 KBS 가요 심의에 따르면 예지의 솔로 신곡 '아낙수나문'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예지가 노랫말을 붙인 이 곡은 '욕 받이, X까고 말래' 등 욕설 비속어 표현 등을 이유로 지적받았다. 신곡 '아낙수나문'은 유니크한 인도풍 사운드와 반복되는 후크가 강력한 중독성을 더하는 트랩 스타일의 곡이다.
거미의 신곡 '남자의 정석'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리쌍의 길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이 곡은 90년대 뉴욕 스타일이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올드스쿨 힙합 곡이다. 여기에 거미의 청량한 보컬, 독특한 음색의 하림이 코러스를 얹었으며, 리듬파워의 보이비(Boi.B)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이 불가판정의 이유다.
이외에도 빅스의 새 앨범 수록곡 '블랙아웃'은 남녀의 정사장면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솔로 컴백을 앞둔 래퍼 로꼬는 'A.O.M.G.' 'MOVIE SHOOT' 'SO BAD' '아침은 까맣고' '남아있어' 5곡이 선정적 가사와 브랜드 언급을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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