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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주인공 조수지(이시영 분) 역시 이 중에 하나. '파수꾼'은 소중한 딸을 잃은 조수지의 눈물과 진실을 덮어버리는 권력을 향한 분노를 그려냈다. 그리고 절망에 빠진 조수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비밀조직 파수꾼의 존재를 흥미롭게 펼쳐내며, 조수지와 파수꾼이 향후 어떻게 권력에 맞설 것인지 궁금증을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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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속 조수지는 딸 유나(함나영 분)를 추락 사고로 잃었다. 유나를 옥상에서 밀친 범인은 윤시완(박솔로몬 분)이라는 한 남학생이었다. 윤시완은 천사 같은 얼굴로 거짓말을 하며 발뺌했고, 혼수상태였던 유나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다며 무시됐다. 결국 법은 윤시완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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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수지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총을 들고 범인 윤시완을 찾아갔다. 하지만 조수지는 윤시완을 죽일 수 없었다. 그렇게 현장에서 체포된 조수지. 그런 조수지에게 파수꾼이 접근했다. 법으로는 윤시완을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상황.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조수지에게, 법의 테두리 밖에서 활동하는 파수꾼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마지막 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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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지를 비롯한 평범한 사람들의 강인함을 보여줄, 파수꾼의 활약은 29일 월요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5,6회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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