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신동욱이 7년만의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 로망스카'에서는 신동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신동욱에게 "복귀하는데 7년이 걸렸다. 느낌이 어떤가"라며 질문했다. 신동욱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더라.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한 지인이 전화해서 '너무 잘 생긴거 아니냐'는 소리를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욱은 "룰라시절 이상민씨 랩을 너무 좋아했다"며 '크라잉 랩'을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감미로운 목소리로 즉흥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과거 김태호 PD와 프로그램을 같이 해 인연이 닿은 그는 "'무한도전' 초반 섭외가 들어왔다. 저는 당시 신인이었다. '쫄쫄이 의상을 입어야 한다'고 하더라. 부담감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에서 인지도를 쌓은 신동욱은 SBS '쩐의 전쟁'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0년 군 복무 도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진단을 받고 7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최근 몸 상태가 많이 나아져 예능 활동뿐만 아니라 MBC 월화극 '파수꾼'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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