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7일 진행된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초청전(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첫 e스포츠 무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은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송병구, 이제동, 이윤열, 김정우, 강 민 등으로 구성된 '펜타 레전드팀'이 현직 MOBA장르 프로팀인 MVP에 조직력과 영웅 구성에 밀리며 세트스코어 0대2로 패했다. 2부에서 진행된 한국과 대만의 국가대항전은 대만 '전설대결' 세미프로리그 우승팀인 'Five God Mouth'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의 '슈퍼 한국 네임드'팀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인비테이셔널의 중계는 캐스터 이동진, 해설 박태민과 신정민이 진행했으며, 세트별 분석데스크는 레나와 전직 프로게이머 고수진이 담당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서울 OGN e스타디움은 550석이 만원 관중으로 찼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훌륭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펼치는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e스포츠로써의 재미와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아서 기쁘다"며 "7월부터 진행되는 정식 리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펜타스톰'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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