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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달타냥'의 존재가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달타냥의 존재에 대해, '우(牛)이도이니깐 소지섭'이라고 확신하고, 김희선과 정용화도 격하게 동의하며 '달타냥'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달타냥'은 배우 태항호로 밝혀졌다. 태항호를 처음 본 세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해 태항호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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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PD는 30일 스포츠조선에 "세 명의 섬총사가 많이 알려진 스타들이어서 달타냥은 상대적으로 많이 덜 알려진, 그리고 섬 생활에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임할 수 있는 분을 초대하고 싶었다"라며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태항호 씨가 귀엽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굉장히 따뜻하더라"라고 태항호의 섭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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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PD는 "매 촬영마다 게스트가 나오기는 어렵겠지만, 시청자들이 신선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손님들을 달타냥으로 모실 계획"이라며 "'섬총사'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출연자가 가지고 있는 기존 이미지와 다른 반전, 현지 분들과의 진정성 있는 케미인데 태항호 씨가 초반에 그런 것을 잘 드러내 준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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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 멤버의 본격적인 섬생활 돌입과 태항호의 깜짝 등장에 힘입어 '섬총사' 2화는 평균 2.7% 최고 3.1% (올리브, tvN 합산/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로 첫 회 2.0%보다 오르며 상승세 흐름을 탔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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