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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군함도'의 지옥섬 포스터는 일본의 기적이라 불렸지만 조선인들에게는 감옥이자 지옥과 같았던 군함도에서의 긴박한 탈출의 순간을 담아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일제 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되어 착취당하며 고된 삶을 살아야 했던 지옥보다 더한 지옥섬 군함도. 이번 포스터는 필사적으로 군함도를 벗어나기 위해 조선인들이 한데 뒤엉켜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현장이 살고자 하는 조선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두려움에 휩싸였지만 어떻게든 탈출해 군함도를 벗어나려는 필사적인 모습은 "1945년 일제 강점기. 지옥보다 더한 지옥섬, 우리는 살고 싶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지옥섬에 살았던 조선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는 물론 긴박감 넘치는 탈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었던 군함도에서의 탈출을 담은 '군함도'> 지옥섬 포스터는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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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을 당했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할 이야기와 파워풀한 캐스팅이 더해진 2017년 최고 기대작 '군함도'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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