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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2년이라고 하니까 비로소 2년 만이라는 걸 깨달았다. 나는 활발하게 활동했던 여배우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되면 자주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은데 시집을 가면서 어영부영 1년이 갔다. 그러다 좋은 작품을 만났다. 말랑한 사랑이야기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다. 한가지만 하는데 대한 매너리즘을 느꼈다. 그런데 빨리 진행되는 수사물이라 좋았고 정재영 같은 좋은 배우에게 묻어가며 안심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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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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