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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 말미에 목숨처럼 아끼던 옥지환을 훔친 범인이 견우라 확신, 궁궐 월담을 시도한 혜명공주와 자신을 겁간범으로 몰아붙인 그녀의 용모파기를 들고 추적하던 견우. 서로를 애타게(?) 찾아 헤맨 두 사람답게 다시 만나자마자 불꽃 튀는 신경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옥지환을 찾지 못하면 이마에 '겁간범'을 새겨 버리겠다는 살벌한 협박에 견우는 혜명공주의 제안을 마지못해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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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혜명공주는 배가 고프다는 견우에게 홍어와 막걸리를 억지로 권하며 '홍탁의 참 맛'에 대해 일장연설을 쏟아내곤 자신이 먼저 술에 만취해 뻗어버리는 만행을 되풀이 해 견우를 더욱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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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악연으로 엮였지만 옥지환 찾기라는 공동의 목표가 생긴 견우와 혜명공주의 조선 대탐험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또 혜명공주가 자모전가에서 훔친 장부로 인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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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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