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좋은 경험으로 자신감이 있다."
이근호의 별명은 중동 킬러다. 그는 중동팀을 상대로 골을 뽑아낸 기억이 많다. 중동 리그에서도 뛰었다. 중요한 카타르전을 앞두고 큰 자산이다. 이근호 역시 자신감을 보였다. 이근호는 1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랜만의 대표팀 소집이지만 기존 선수들, 코칭스태프 모두 경험한 선수들이다. 특별한 것은 없다"며 "예전 중동을 상대로 좋은 결고를 만들었던 경험이 자신감으로 나타난다. 준비를 잘해서 자신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겠다.
이근호는 모처럼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감독님이 내가 지금까지 해온대로 저돌적으로 활기차게 뛰는 것을 원하시지 않을까 싶다"며 "훈련하면서 컨디션은 더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최고의 모습으로 준비하도록 하겠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대로 저돌적으로 활기차게 뛰는 것을 원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분위기는 대단히 좋다. 이근호는 "오늘만 해도 현수가 미리 왔고, 진수도 결혼식 끝나고 오고 다른 선수들도 집중력을 갖고 훈련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며 "대표팀에 뽑혀서 기쁘지만 대표팀이 중요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그래서 더 결과가 중요할 것 같다. 결과까지 갖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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