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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는 1일 비에이와 함께 한 에너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에이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자신들의 미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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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의 범과 홍규는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범은 학창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어 자신 있다고. 몬스타엑스 주헌이 빨라 보였다는 범은 어린 패기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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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입대' 문제에 관해 묻자 그룹 내 유일한 군필자인 홍규는 특별히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군대 안에서는 시간이 더디게 가지만 밖에서는 금방 가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라며 군필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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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물치'로 데뷔했던 비에이. 팀명이 마음에 들었었는지 묻자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이름에 밀리는 데뷔 당시 부모님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토의 부모님은 웃겨서 웃다가 눈물을 보이셨다며 넉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가물치로 데뷔했을 때 팀명 탓에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의 관심을 받았다는 그들. 데뷔 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음악적인 롤모델에 관해 묻자 밀리는 빅뱅을 언급했다. 한팀으로 10년 이상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며 입을 연 그는 아이돌의 선구자 같아 존경스럽다며 빅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들처럼 오랫동안 장수하며 활동하는 게 목표이기도 하다고.
멤버 아토는 가수 싸이를 롤모델로 지목했다. 자신도 그와 같이 친근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더 홍규는 빅뱅의 태양-휘성-김조한을 언급했다. 그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닮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밀리는 남성 보컬로는 딘이라고 답했다. 환상적인 목소리를 가진 것 같다며 딘을 극찬했다. 여성 보컬로는 아이유와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가수 활동 외에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지 묻자 영균은 연기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영화 '우리 동네'에서 류덕환이 맡았던 사이코패스 같은 역할을 원한다는 그. 연기를 하게 된다면 호흡 맞춰보고 싶은 배우 있는지 묻자. 김혜수를 언급하며 쑥스러워 했다.
비에이에게 이상형을 묻자 홍규는 배우 이하늬를 언급했다. 도도해보이고 시크할 것만 같은 그런 인상을 좋아한다고. 아토는 트와이스 쯔위-애프터스쿨 나나-프리스틴 시연을 지목했다. 쌍꺼풀이 두껍고 눈썹과 눈 사이가 좁은 인상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그.
범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머리를 묶었을 때 예쁜 사람이 좋다며 배우 오연서를 언급했다. 영균은 동양미가 느껴지는 얼굴이 좋다며 톱모델 장윤주가 너무 아름답다고 전했다.
그들에게 예능을 즐겨보는지 묻자 홍규는 안보는 예능이 없을 정도로 예능 광팬이라고 답했다. 국내 예능은 무한도전-라디오스타를 좋아한다며 '무도가요제'에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밀리는 연습 와중에도 '아는 형님'만큼은 꼭 챙겨본다고.
범은 '정글의 법칙'을 좋아해 출연하고 싶다고 답했다.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외지의 섬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그. 어릴 적 꿈이 결혼을 빨리하는 거였다는 영균은 아빠 어디가-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육아 예능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훗날 결혼해 아이가 생기면 출연하고 싶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멈추지 않고 쭉 활동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이 목표라는 비에이는 설사 1등 그룹이 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좋아해 주는 팬들 곁에서 오래도록 음악 하며 살 수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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